취약시설에 대한 냉·난방비 등 긴급 지원

취약시설에 대한 냉·난방비 등 긴급 지원

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운영이 어려운 취약시설에서는 냉방기를 충분히 이용하지 못해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이 위협받을 우려가 커져 정부가 지역아동센터, 돌봄 센터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에 전기요금, 운영비, 냉난방기 등을 긴급 지원할 계획입니다.

 

주요 지원내용

 

1/  (사회복지시설 전기요금 지원) 

지역아동센터, 돌봄센터, 장애인·노숙인 시설 등(약 16,000개소)의 하절기(7~8월) 전기요금을 추가 지원합니다. 

 

2/(지역아동센터·다 함께 돌봄 센터 운영비 추가 지원) 

지역아동센터(4,310개소), 다 함께 돌봄 센터(750개소)에 대해 금년 하반기(7~12월)에 월 10만 원 운영비를 추가 지원합니다. (총 32억 원 규모, 7월 말까지 최초 지급 예정)

 

현재 
지역아동센터 120만원/월, 
다 함께 돌봄 센터 30만 원/월 수준 지원중

추가 지원
추가 10만원 지원

 

3/ (지역아동센터 냉·난방기 보급 지원) 

금년 중 최대 120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 고효율 냉·난방기 보급, 창호교체, 단열 시공 등 에너지 효율 개선을 
지원합니다. (총 12억원 규모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