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 교대, 사범대생 중심 대학생 튜터링 사업

2022 교대, 사범대생 대학생 튜터링 사업

2022학년도에 국가에서 예산 약 1,057 억 원을 투입해서 신규 추진하는 튜터링 사업을 소개해드리겠습니다.  교대생이나 사범대생을 중심으로 대학생들과 초중고등학생들을 연결해 주는 튜터링 사업인데요, 코로나 19로 발생한 학습 격차와 교육결손 해소를 위해 시행되는 사업입니다. 앞으로 선생님이 될 교대, 사범대생 등 대학생이 초중고등학생들에게 정부 지원을 받아서 과외나 학교생활 상담을 해주는 제도입니다

 

대학생 튜터링 사업의 기간과 대상

2022년 3월부터 2023년 2월까지로 일정에 따라 변경될 수 있습니다. 교대, 사범대생등 대학생은 튜터가 되며, 담임선생님이나 교과교사가 학습 보충이 필요하다고 추천하는 학생 또는 스스로 참여를 희망하는 초중고등학생이 자유롭게 신청할 수 있으며 무료로 튜터링을 받을 수 있습니다. 튜터 한 명당 튜티 1-4명으로 구성될 예정입니다

 

대학생 튜터링 신청방법

교대, 사범대 대학생에게 필요한 과목의 보충과 상담을 원하는 초중고등학생은 소속 학교에 신청하면 누구나 무료로 지원받을 수 있습니다 대학생들은 교원자격 취득에 필요한 교육봉사활동의 하나로 교육봉사시간과 학점을 인정받을 수 있고 국가근로장학금을 받을 수 있습니다 튜터의 시간당 시급은 11,000원이며 일반 대학 학생도 선발기준에 따라서 추천받은 경우 참여할 수 있으나 교육봉사시간 및 학점은 인정되지 않고 국가근로장학금만 지급받을 수 있습니다 한국장학재단 홈페이지 www.kosaf.go.kr >인재육성>대학생지식멘토링>교사대생 등 대학생 튜터링 사업> 사업 소개> 신청 및 선발 탭에서 튜터 지원자격 확인에서 확인하실 수 있습니다.